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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상담실’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들역 지하 1층에 소재한 노원노동복지센터 내에 상담실을 개설하고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직장 내 괴롭힘 상담실은 △피해자를 위한 무료 노무·법률 상담 시스템 구축 △정신적 피해 극복을 위한 전문 정신건강 상담 연계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직장 내 괴롭힘 사전 예방 활동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상담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 노원노동복지센터(02-1661-9275).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