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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 수강생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강좌는 자전거를 탈 때 꼭 알아야할 타이어 펑크 응급처치, 체인 이탈 응급처치와 점검·교환, 체인오일이나 세차 등 자전거 관리, 브레이크 정비 등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자전거 전문 정비사가 강의를 맡아 총 6시간의 실습 중심맞춤 교육을 한다. 강좌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총 8기에 걸쳐 진행하며, 기수별 15명씩 매 2회차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자전거 안전체험교육장 강동바이크스쿨 실내교육장이다. 수강을 원할 경우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