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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50+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약 창구를 개설했다. 50+상담센터는 50+세대(만 50~64살)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2층 있다. 인생 이모작 맞춤형 상담으로 인생 재설계 지원, 취·창업 정보 제공, 사회참여 일자리 발굴과 제공 등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연결해준다. 가족관계와 여가, 재무, 건강 등 일상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문화·여가와 커뮤니티(동아리) 활동 등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