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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천패션영화제는 국내 최초로 패션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영화제로 총상금 2400만원이며 대상에는 1천만원을 준다. 올해 작품공모는 △패션을 주제(소재나 배경 포함)로 한 영화(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를 대상으로 하는 ‘패션 부문’ △스토리텔링이 있는 ‘광고영화(영상)’ 두 분야로 진행한다. 올해는 심사위원 특별우수상을 신설하고 특별상은 배우, 분장, 미술, 의상, 촬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선정작품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영화제를 통해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에서 상영된다. 접수는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누리집(gcfff.net)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금천문화재단(070-7709-32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