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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허브가 지난 1일 ‘말랑말랑 모임터’를 열었다. 말랑말랑 모임터는 쉼을 누릴 수 있는 집 밖 공간이 필요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공간이다. 위치는 은평구 ‘파티 위더스’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2시30분~5시30분이다. 11월25일까지 운영한다. 이달 중순부터 심리치유・관계형성 등의 프로그램도 주 1회 운영한다.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 청년허브 02-6238-690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