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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프리(pre)-산조 ‘엮·역’은 해금연주자 원나경이 그동안 배워온 산조의 본질을 생각하며 기획한 공연이다. 새 해 금산조 초안을 선보이기 위해 국악인 인터뷰, 음악 수집 등을 거쳤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영감이 되어준 곡들을 무대에 함께 올려 풍성함을 더한다.
장소: 종로구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2만원 문의: 02-3210-70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