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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오페라단은 셰익스피어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재로 한 오페라 중 가장 유명한 구노의 작품을 1940년대 뉴욕으로 배경을 옮겨 공연한다.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고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성악가들의 기량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시간: 목·금 저녁7시30분, 토·일 오후 5시 관람료: 5만~12만원 문의:02-399-1783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