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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2099년까지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에서 퀴어로 살아가는 두 여성의 삶의 궤적을 쫓는 연극이다. 가족과 친구, 때로는 연인과 동반자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며 나이 들어가는 퀴어 여성의 얼굴을 그려낸다.
장소: 중구 정동 국립정동극장 세실 시간: 월~금 저녁 7시30분, 일요일 오후 2시 관람료: 2만원 문의: 02-751-15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