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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을 알 수 없는 만성 체력 저하 증상으로 8년째 투병 중인 여성 비를 중심으로 안락사와 인간 존엄을 이야기한다. 죽음과 존엄, 공감과 한계라는 소재를 평범한 우리 일상 모습 속에 담아내 공감을 자아낸다.
장소: 강서구 마곡동 엘지(LG)아트센터 서울 시간: 화~금 저녁 8시, 토~일 오후 3시·7시 관람료: 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문의: 1661-001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