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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소에서 불안전한 유년 시절을 보낸 토미가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 비극적 이야기를 전한다. 사회복지사 출신 영국 극작가 크리스 톰슨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떤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야 하는지 되묻는 연극이다.
장소: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극장 쿼드 시간: 화~금 저녁 7시30분,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1577-036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