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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공공 도서관이 도서관 주간(4월12~18일)을 맞아 400여개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열람실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는 ‘도전! 나는야 어린이 명탐정’, 시와 그림을 두루마리로 만들어 나눠 주는 ‘시 읽는 도서관’, 화분 팝업북을 만들고 봄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팝업북 만들기’, 가족과 함께 옥상정원을 꾸미는 ‘함께 키우는 우리 가족 미니정원’ 등이 눈길을 끈다.
서울도서관 누리집(lib.seoul.go.kr)에서 우리 동네 도서관의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는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의 공식 주제는 ‘도서관을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