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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4일부터 ‘사회적경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장터는 구청 지하 1층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주2회씩 주민 접근성이 좋은 용신동, 제기동, 전농2동 등 7개동 주민센터에서 번갈아 열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행사에는 (주)동대문마을기업, 녹색드림협동조합, 약령시허브그린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되돌림 동네 업체가 참여해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수익금 10%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