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전시&공연

달랑 한 줄

11월30일~12월2일

등록 : 2018-11-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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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맡은 책에 쓰인 ‘주옥 같은’ 불편한 한 줄을 바꾸기 위해 뭉친 네 여자의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 속 인물들이 바꾸고자 하는 것은 농담처럼 하는 한마디, 옛 속담, 정숙을 강요하는 교칙 등 일상적이지만 절대 사소하지만은 않은 ‘달랑 문장 한 줄’의 불편함이다.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시간: 금 저녁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 관람료: 2만원 문의: 3668-000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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