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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사용가게 85곳

등록 : 2016-05-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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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2015.12)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가 지난해 말 발표한 ‘서울 재사용가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의 재사용가게는 모두 85곳이다. 강북구가 16곳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강남·서대문·양천·중랑구가 5곳으로 그다음이다. 중구는 가게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담당한 김정지현 녹색가게운동협의회 사무국장은 “주민모임이나 교회, 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는 재사용가게를 포함하면 서울의 재사용가게는 현재 100여 곳 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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