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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메트로는 ‘제7회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 영화제’ 작품을 7월27일까지 공모한다. ‘서울메트로 국제지하철영화제’는 지하철을 생활 문화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서울메트로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공동 주최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이 협력하는 초단편영화제다.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음성 없이 상영할 수 있는 90초 이내의 영화를 누리집(www.festhome.com)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심사를 거쳐 국제와 국내 경쟁 부문 각 20편과 6편, 총 26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한다. 영화제가 열리는 9월29일부터 10월14일까지 본선 진출작이 서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 등에서 상영된다. 8월8일 영화제 누리집(www.smiff.kr)에 예선 결과가 공지된다.
영화제 최종 수상작은 온라인 관객 투표로 총 4편을 선정하며 △1등 3000유로(450만원) △2등 2000유로(300만원) △특별상 1000유로(150만원) △서울메트로 특별상 100만원(국내 경쟁부문 1편) 등 총 1000만원 규모의 시상도 이뤄진다. 국제와 국내 경쟁 부문 시상이 별도지만, 바르셀로나 지하철 등에서 상영 혜택은 같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