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의 매력적인 공간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신촌 여행 콘텐츠 만들기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28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제작, 배포까지 일련의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여행콘텐츠 제작플랫폼 ‘오즈트래블’의 영상과 사진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신촌, 파랑고래’와 ‘오즈트래블’ 플랫폼에 올라간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이달 22일까지 신촌 파랑고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