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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1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19년 제1회 서울도시재생 ‘도깨비 영화제’에서 5개 출품작 전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도깨비 영화제’는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 주도의 도시재생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연 영화제이다.
성동구는 도시재생 지역인 성수동, 송정동, 사근동, 장안평(용답동) 주민이 주도해 만든 영상 5개를 출품했고 출품작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도형 선임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