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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빛, 시간 등 비물질적인 요소를 회화로 표현하는 실험을 해오는 작가 박경률의 개인전이다. 작가 스스로 ‘조각적 회화’라고 칭하는 작품들은 이야기나 환영을 담아내는 전형적인 회화에서 벗어나 ‘그리기’ 자체에 집중했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화~금 오전 10시30분~오후 8시(주말·공휴일 ~오후 7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708-505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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