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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가 1901년 발표한 희곡 <꿈연극>을 각색한 작품.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과 관계 없이 나열되는 이야기는 부조리한 현실이 이어지는 동시대 삶과도 닮았음을 보여준다. 극은 폐지 수집 노인의 딸이 세상이 두려워 자신 안에 갇힌 대학생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여정을 다룬다.
장소: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시간: 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708-500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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