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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 구자혜 연출의 신작. 2020년 전염병 대유행 시대에 가능한 연극 언어를 고찰한다. ‘온라인 스트리밍(실시간 재생)’을 차용해, 특정 시대, 특정 창작진의 특정 공연을 무대 위로 불러와 그 공연이 가졌던 사회적 맥락을 이야기한다.
장소: 종로구 연건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Space) 111 시간: 화~금 오후 8시, 토·일 오후 4시 관람료: 3만5천원 문의: 0507-1370-848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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