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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선보인 뒤 지금까지 전세계 베스트셀러 연극으로 자리 잡았다. 순수함 속에 광적인 모습이 내재된 ‘아그네스 수녀’와 그런 그녀를 보살피려는 ‘원장수녀’, 정신과의사 ‘닥터 리빙스턴’ 등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세 인물이 펼치는 치유에 관한 이야기다.
장소: 서초동 예술의전당 씨제이(CJ)토월극장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좌석별 다름 문의: 02-580-1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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