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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코로나 시대, 뮤지션 하림의 마음을 다독이는 음악을 온라인으로 만난다.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21일 공연에서는 동서양의 독특한 음악 앙상블로 마치 실크로드를 걷는 듯한 기분을 전해준다. 퍼커션, 그리스 부주키, 튜바,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장소: 네이버티브이(TV) 하남문화재단 채널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무료 문의: 031-790-797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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