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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간 120여 개 민간 오페라 단체가 참여해온 오페라 축제다. 외국어로 들어야 했던 기존 오페라와 달리, 이번 공연은 모두 우리말이라 초심자부터 ‘덕후’까지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다. 3편의 창작 오페라와 2편의 번안 오페라를 한 번에 만난다.
장소: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시간: 회차별 다름 관람료: S석 5만원, R석 7만원 문의: 02-580-13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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