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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웨이브2021’ 선정작이다. 김재욱 작가의 <일월>은 고전명화를 오마주해 디지털 풍경화로 재해석했다. 노지영 작가의 <이그지트스(EXIST): 별들의 터널>은 게임형식을 통해 절멸 위기의 생물들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작품이다.
장소: 시민청 담벼락미디어·소리갤러리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관람료: 무료 문의: 02-739-5811, 5229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