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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학부모 창의대학 봄 학기’ 과정을 연다. 학부모 창의대학은 ‘2019 양천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자녀와 소통 방법, 창의적인 인성 교육 방안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5회 수업으로 5월8일~6월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양천구 평생학습관 3층 배움나눔학당(목동서로 367)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다. 올해부터는 아기와 함께 참여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아기 의자도 준비했다. 29일부터 선착순 55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누리집(yang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