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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주부, 어르신, 초등학생에게 찾아가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을 한다. 성북구 자체 육성 강사인 그린 리더가 수요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안내와 교육을 한다.
주부, 어르신에게는 PPT 자료와 동영상을 이용한 이론 교육과 분리배출 체험 활동 교육을 한다. 초등학생에게는 학년별 수준에 맞는 반별 교육을 하며 워크북과 교구를 활용한 체험,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재활용 실천 약속을 한다.
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방문교육을 확대해 초등학교(11→ 17개교)과 경로당 등 주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 총 319회 안내할 예정이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