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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취·창업, 투자 유치, 상품 소개 등을 목적으로 투자자·기업·심사위원 앞에서 짧은 영상을 보여주며 자신의 서비스나 제품을 소개하는 ‘피칭 전문강사 양성’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 말 서울시가 주관하는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청년 맞춤형 일자리로 선정돼 20명이 3개월 동안 교육을 마치고 2급 피칭디렉터 자격증을 얻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많은 공공 영역의 사업들을 일자리를 중심으로 재설계해, 청년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질 좋은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