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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DMZ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69주년을 맞이하는 내달 25일, 초등학교 4~6학년 64명이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임진각과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통일 관련 동영상 시청과 공연 관람 등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내달 3~9일 구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어린이 2명이 1팀을 이뤄 신청해야 하며 팀원 모두 각각 접수해야 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