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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아동·청소년에게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 체험 위주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을이 학교다’ 프로그램 운영자를 17~23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 방과후 수업과 차별화된 창의 융합 교육 콘텐츠로 아이들의 교육 욕구가 반영된 △4차 산업 △문예체 △심리정서 △인권 △생태·환경△ 민주 시민 등의 부문에서 총 15팀(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아동·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관련 능력이나 수행 경험이 있으며, 교육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동작구 내 마을단체 또는 개인이다. 신청은 구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yu830@dongjak.go.kr)으로 보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정책과(02-820-17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