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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와 근현대사기념관이 ‘2019 독립민주시민학교 특별강좌’ 수강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백산무역과 경주 최부자의 독립운동’ 전시와 연계해 이뤄진다.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21일부터 10월6일까지 3주간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근현대사기념관 2층 강의실에서 한다. 신청은 근현대사기념관 누리집(mhmh.or.kr)에서 하면 된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