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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안양천 눈썰매장’
도심 속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안양천 눈썰매장’이 16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안양천 우안 둔치 인라인스케이트장에 7600㎡ 규모로 만든 눈썰매장은 6세 이상의 일반용 슬로프(높이 7m, 길이 90m)와 36개월 이상 6세 미만의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슬로프(높이 2.4m, 길이 40m)를 갖췄다. 휴일 없이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8000원이며 36개월 이하는 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