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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3개 동 자치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을 운영한다. 학습지도는 물론 현장학습과 자원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단체가 함께 한다.
현장학습은 △통일전망대, 국립과천과학관 등 시설 견학 △임실 치즈마을, 눈썰매장 등 현장 체험 △연극 공연 관람 등 테마 체험으로 구성된다. 생활공예, 미술치료, 종이접기 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가 인원은 동별로 30명씩 총 45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받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