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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올해를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동행봉사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다. 오는 3~10월까지 이어지는 동행봉사 릴레이는 나눔, 돌봄, 문화예술, 주거환경, 환경보호 등 5개 분야로 나누고, 같은 분야의 자원봉사를 신청한 단체가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다음 달 7일 구청에서 발대식을 열고 8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는 가족, 동아리, 학교, 기업 등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별로 10월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단, 재능기부자는 개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정책과(02-2241-236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