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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플랫폼창동61 공연장 레드박스에서 ‘음향·조명 엔지니어 무대기술 입문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아레나 공연장 건립 등 대중음악 중심 도시로 거듭나는 창동 지역을 알리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는 수강생 참여와 반응을 파악해 상설·장기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자격증 취득 등 무대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 산업에 관심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4월4일까지 도봉구 누리집(www.dobong.go.kr)에서 한다. 문의는 구청 신경제사업과(02-2091-4844)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