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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 강북문화재단이 지난 1일부터 9월3일까지 수유동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강북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강북구만의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을 위해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을, 구민에게는 경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축제다. 축제는 전시, 공연, 생활문화 페스티벌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눠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운영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진달래홀 공연장에서 5회 진행된다. 생활문화 페스티벌은 24일 오후 2~4시 소나무홀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공연은 강북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