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다음달 6일 광진청소년센터 대극장에서 ‘생명사랑 뮤지컬’을 개최한다. 기념식에 이어 공연 ‘메리골드’가 펼쳐진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리골드 공연은 학교폭력,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행복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체험부스에서는 생명사랑 희망메시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부스를 운영한다.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02-450-1627)로 전화하거나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