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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국가유공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일상에서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공영주차장 8곳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획을 조성했다. 지난달 10일, 관련 조례(서울특별시 강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면서 설치 근거와 기준을 마련했다.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주차장을 우선주차구획 설치 대상으로 하고, 1면 이상 조성하도록 했다. 주차장 출입구나 승강기에서 근접한 곳과 같이 접근성과 이동성이 확보된 장소로 규정했다. 현재 공영주차장 8곳(강일동, 명일동, 암사1동, 천호1동, 천호유수지, 천호3동 제1·2, 안말)에 8면 조성을 마쳤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