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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동 간송 옛집에서 ‘달빛 아래, 목련 향기 가득한’ 봄 음악회가 열린다. 한옥의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질 음악회는 21일 오후 6시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22일 오후 7시에는 여성 6인조 국악 밴드 ‘소름’의 연주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간송 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집가 간송 전형필의 집이다. 지은 지 100년이 넘은 한옥으로 2012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으며, 2015년 9월부터 간송의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입장료 없음. 문의 02-954-5757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