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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9월24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과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300여 명의 구직자와 창업 희망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4 굿잡 양천구 취·창업박람회’는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해 일반·회계 사무, 비서직, 여행 사무직, 생산직, 상담직, 운전직 등을 채용한다. 당일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온라인 또는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