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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일반도로는 물론 대형차량이 자주 다니는 구간에 대해 △도로침하 △도로파손 △포트홀(도로 표면에 생긴 구멍) 발생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구는 순찰조를 편성해 보도와 도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도로 침하와 노면 파손이 확인되는 즉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또한 차량 순찰 3개 조를 별도 편성해 대형 차량이 주로 통행하는 마을버스 노선 10개 구간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공동(땅속 빈 구멍) 탐사를 2028년까지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