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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오는 19일까지 ‘2017년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주민참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찾동 주민참여지원사업’은 마을, 복지, 환경, 교육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주민 역량 도모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별 3~4개 주민모임을 선정해 모임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학교, 도시농업, 공동육아, 마을봉사활동, 문화·예술창작 활동 등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소재나 분야에 제한은 없다. 신청 자격은 15개 동(여의동, 문래동, 양평2동 제외)에 살거나 근무하고 있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이면 성·연령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19일까지 거주지(근무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양식에 맞춰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등을 내면 된다. 사업 선정은 6월 중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영등포구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지원팀 02-2670-317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