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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다음 달부터 제2차 주택청약저축 매칭 사업을 시작한다. ‘동대문 주택청약저축 매칭 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동에서 결성한 희망복지위원회의가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복지 사업이다. 동희망복지위원과 복지 대상자가 2년 동안 매달 20일 구청 명의로 된 경유지 통장에 각 1만원씩 넣으면, 구에서 21일 복지 대상자 개인별 주택청약통장에 경유지 통장에 들어온 2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통장이 만기 되면 임대주택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은 ‘만원의 기적’이라고도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