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소식

송파구, 국내 최초 공립 책박물관 첫 삽

등록 : 2017-07-20 15:56

크게 작게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1일 오전 10시 가락1동주민센터 근처인 석촌동 254번지에서 국내 최초 공립 책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 기공식을 한다. 송파책박물관은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 어린이책 체험실, 상설 전시실, 책공방(교육실), 북카페, 수장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지자체에서 최초로 짓는 책박물관은 기존의 박물관이나 도서관처럼 정숙한 곳이 아니라 책을 통한 모임과 만남, 소통과 활동, 독서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