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공교육 1번지 정착 역점ㅣ성동구
교육특구 지정 4년차를 맞이한 올해, 공교육 1번지로 뿌리내리기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 지난해는 30년 염원이던 일반계 고등학교 2곳이 문을 열었고, 2015년 교육특구 지정을 발판으로 역사·문화·생태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교육 특화사업인 ‘온마을체험학습장’을 육성해, 아이들이 잠재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온마을체험학습장을 84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등 9개 체험센터에서 성수글로벌체험센터 등 2개가 더 늘어나, 11개의 체험센터를 가진 체험중심 명품 교육도시가 될 것이다.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공교육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학교 교육경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 명품 교육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