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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 유수지 종합적 개발ㅣ양천구
양천구는 동서 간 격차가 커 균형발전이 필요하다. 남은 개발 대상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개발 방안을 마련하려 한다. 동쪽 지역에는 전체 392개동, 2만7000여 세대가 사는 목동아파트가 있다. 구의 15%에 이르는 세대가 사는데, 올해 14개 단지 모두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된다.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단지별 개발이 아닌, 전체 단지를 하나의 유기적인 틀로 연결해 진행할 계획이다.
목동 유수지는 종합적인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구 전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하려 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첨단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한 서부트럭터미널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쪽 지역에 있다. 현재 개발 계획 중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천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 들어서도록 준비하려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