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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공익 기여 연계 일자리 창출ㅣ금천구
금천구는 새해 일자리 창출의 다양한 모델을 만든다. 구는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이 연계되고, 마을공동체 회복 등 공익적 가치와 이익에 기여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설계한다.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도시재생과 일자리를 전담하는 부서 ‘미래발전추진단’을 꾸려 도시재생 활성화 전략을 세운다. 저층 주거지의 주거 돌봄서비스를 위해 주민 주도 ‘마을관리소’를 조직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지역재생 회사를 이끌 청년 주체를 발굴해 창업에 도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지역특화형 일자리 창출로 좋은 일자리 생태계도 만들 계획이다.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체인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해 사회적 약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