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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고등학교 없는
흑석동에
고교 유치
흑석동은 1997년 중앙대부속고등학교가 강남구로 이전한 뒤, 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이 되었다. 또한, 뉴타운 사업으로 앞으로 약 1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지역이라는 점에서 흑석고 유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그렇기에 민선 6기 동안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 교육청 등을 땀나게 뛰어다니며 흑석고 유치를 준비했고, 이전 학교 특정 등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
민선 7기 역시 2022년 개교를 목표로 이전 대상 학교 터 매입을 위한 이전 재원 마련, 교육청 승인, 이전 확정시 이전지 지역구와 협의 등 고등학교 유치를 업무의 최우선에 둘 생각이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만큼 계획대로 차근차근 추진할 것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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