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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15~21일 동안 문래역 7번 출구 일대에서 ‘2018 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 축제’를 연다. 문래창착존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열리는 공간 여행 형태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
구민들이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주민 참여형 워크숍을 비롯해, 철공소 단지 내 예술작업장, 공연장, 먹거리 여행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 문래창작촌 거리에서 열리는 공연과 독립영화 상영을 즐길 수 있다.
김도형 기자 aip209@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