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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서울시 공유마을 1호점인 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동소문로 34길 73)에서 공유 시설을 열었다. 돈암금호어울림센터힐은 공동주택 내 잠자고 있던 빈 곳에 어울림 커뮤니티와 공유 옷방, 꿈키움터를 마련했다. 활동 공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빌려주고 공유기업과 연계해 재능 공유 클래스 등 공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운영한다. 오는 11월에는 서울시 공유마을 2호점인 보문이편한세상(낙산길 255)의 공유시설도 개관할 예정이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