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공유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5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책 읽는 도시, 구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책 읽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프라를 까는 사업을 펼쳐왔다.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해마다 ‘구로의 책’을 선정해 구민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있으며, 독서 동아리 지원, 희망의 구로 인문학 프로그램, 구로 책 축제, 책 정거장 등을 운영한다. 독서 인프라를 깔기 위해 공공도서관 건립과 작은도서관 마련에 적극 나서, 공공도서관 16개, 작은도서관 75개로 서울시 자치구 중 도서관 수가 가장 많은 구가 됐다.
이현숙 선임기자 hslee@hani.co.kr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